2024년 04월 28일 일요일

  • 서울 16℃

  • 인천 15℃

  • 백령 9℃

  • 춘천 14℃

  • 강릉 16℃

  • 청주 15℃

  • 수원 14℃

  • 안동 15℃

  • 울릉도 18℃

  • 독도 18℃

  • 대전 13℃

  • 전주 15℃

  • 광주 14℃

  • 목포 14℃

  • 여수 17℃

  • 대구 18℃

  • 울산 18℃

  • 창원 18℃

  • 부산 17℃

  • 제주 17℃

삶의 질 검색결과

[총 11건 검색]

상세검색

수도권 향하는 청년들,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?

소셜

[카드뉴스]수도권 향하는 청년들,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?

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. 바로 지방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인데요. 지방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 광역시의 상황은 어떨까요?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(2022년 기준)에 따르면 부산, 대구, 광주, 울산의 20세~39세 청년 인구는 총 2만2996명 감소했습니다. 반면 서울은 이보다 많은 2만6359명의 청년이 유입됐습니다. 서울을 제외하고 광역시 중에서 인천과 대전의 청년 인구가 증

'삶 만족도' 최하위권 한국, 그나마 등수 높은 영역 보니

기획연재

[친절한 랭킹씨]'삶 만족도' 최하위권 한국, 그나마 등수 높은 영역 보니

국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행복과 만족스러운 삶입니다. 우리나라 정부도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이러한 목표를 위해 각국에 맞는 정책 운영하고 있을 텐데요.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? 통계청이 발표한 '국민 삶의 2022' 보고서를 들여다봤습니다. OECD 38개 국가 중 삶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바

당신의 '삶의 질' 성적은 몇 등급인가요?

[카드뉴스]당신의 '삶의 ' 성적은 몇 등급인가요?

같은 한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저마다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각자가 느끼는 삶의 또한 제각각일 텐데요. 우리나라 국민들은 스스로의 삶의 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? 리서치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본인의 삶의 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은 17.7%, 부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은 34.4%로,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약 2배를 차지했습니다. 특히, 삶의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은 0.5%인 반면 최하위 등급인 10등급은 4.6

행복은 정말 재산 순일까?

[카드뉴스]행복은 정말 재산 순일까?

삶의 이란 삶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총제적으로 의미하는 말입니다. 사람마다 느끼는 삶의 에 대한 만족감이 다를 텐데요. 한국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? 신한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비율은 45%였습니다. 39.1%가 '좋음', 5.9%가 '매우 좋음'이라고 응답했는데요. '나쁨'·'매우 나쁨'인 경우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. 구체적인 문항별로 살펴보면,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은 '성취감'에 관

‘어제 얼마나 자주 행복(우울)했나요?’ 물어보니

[카드뉴스]‘어제 얼마나 자주 행복(우울)했나요?’ 물어보니

우리 국민의 삶을 적인 측면에서 들여다보는 보고서가 최근 통계개발원을 통해 발간됐습니다. 총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된 보고서는 삶의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데요. 올해 보고서에서는 전체 영역 중 ‘주관적 웰빙’ 항목에서 모든 지표가 전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대체 어떤 점이 어떻게 나빠진 걸까요? 세부 지표인 삶의 만족도, 긍정정서, 부정정서 평가를 살펴봤습니다. 먼저 삶의 만족

당신의 아이는 정말 행복할까?

[카드뉴스]당신의 아이는 정말 행복할까?

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바,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해당됩니다.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? 보건복지부의 ‘2018년 아동실태조사’에 따르면 지금의 아이들은 과거보다 물적으로 풍족해졌습니다. 집에서 인터넷을 못하거나 새 옷을 못 사는 아이들의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지요. 하지만 여가를 즐기거나,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사회관계적인 부분이 부족한 아이들은

웰빙은 멀어지고 스트레스만 남았다

[카드뉴스]웰빙은 멀어지고 스트레스만 남았다

삶의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, 우리나라 사람들은 각자 삶의 에 몇 점을 주고 있을까요? 한국과 미국, 중국, 영국, 프랑스, 캐나다 등 23개국을 비교해 살펴보겠습니다. 최근 라이나생명 모기업인 시그나그룹에서 23개국 1만4467명을 대상으로 삶의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. 우리나라의 웰빙지수는 23개 나라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. 우리나라의 웰빙지수는 지난해보다 2.2점 하락한 51.7점. 70.4점으로 1위를 차지한 인도와 격차는 18.7

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‘이러려고 국민 됐나’

[카드뉴스]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‘이러려고 국민 됐나’

‘갚아도 쌓여만 가는 빚, 일을 더 해도 늘지 않는 소득’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. 올해 우리나라 삶의 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해 중국(45위)보다 낮은 47위*를 기록했습니다.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3위, 실업률은 14위입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0.7% 증가한 444만5000원인데요.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 소득은 –0.1%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.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1분기 가계소득증가율은 1.7%로

+ 새로운 글 더보기